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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마이크로프랜드, 반도체 신규투자 · 미세화 · 고용량화 모두 수혜 가능

작성자 :
관리자
등록일 :
2018-09-28 08:28
조회수 :
3,118

 

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웨이퍼와 테스터를 연결시켜 테스트를 위한 전기적 신호를 주고받게 해주는 부품이다. 

올해 매출액은 508억원 (+1% YoY), 영업이익은 52억원 (-18% YoY)으로 예상된다.

주 고객사 1x·1ynm 공정 전환 지연과 DRAM 위주의 투자로 매출액 성장은 전년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. 

영업이익률은 인력 증가 및 공장 이전 및 증설을 위한 아산공장 투자에 따른 상각비 등 비용증가, 1분기 영업적자 영향에 의한 하락이 예상된다. 

다만 분기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된다. 주 고객사의 시안 1차 NAND의 단수 증가 투자와 평택 2층 DRAM 램프업 수혜 등이 예상된다.

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“4분기 중화권 NAND향 프로브카드 납품 시작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와 주 고객사의 NAND 단수 증가 등 반도체 미세화 지속, 2019년 MEMS 테스트 인터포저로 5G 통신칩 후공정 진출이 예상된다”고 전망했다. 

이어 그는 “HBM (High Bandwidth Memory)향 프로브카드 런칭 예상, 아산공장 이전으로 2019년부터 5년간 법인세 면제가 전망된다”고 예상했다. 

 

본 정보(기사)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.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

 

NSP통신/NSP TV 김희진 기자 

<출처: http://www.nspna.com/news/?mode=view&newsid=289795>